손 데였을때 단계별 대처법

안녕하세요 니즈정보저장소입니다.

여러분들은 손 이나 몸에 화상을 입은적이 있나요?

화상이란 신체의 피부조직이 열어 의해 손상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손상 정도에 따라서 1도에서 4도 까지의 단계로 구분됩니다.  화상 자체를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불가피하게 화상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해당 단계에 따른 올바른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시에는 회복기간이 길어짐은 물론이고 심하면 보기싫은 화상흉터까지 남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일반적으로 입을수 있는 화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또 종류마다 취해야할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도 화상

손 데였을때 등 경미한 열로인해 표피층만 손상된 경우입니다. 

증상으로는 약간의 통증과 열기, 피부가붉어집니다.

1도 화상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치유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환부를 흐르는 물에 15분정도 식히고 화상연고만 발라주셔도 충분합니다.

1도 화상보다 통증과 붉기가 심해지며 수포까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우선 환부를 흐르는 물에 15분 정도 식혀주어야 하며 그후 소독을 하고 거즈나 반창고를 둘러주셔야 합니다. 단 이때 물집을 만지거나 억지로 터트리시면 안됩니다. 심한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3도 화상

강한 화염이나 고압전기에 피부 전 층이 직접적인 손상을 입은 경우입니다. 

피부가 희거나 괴사하여 검게 변하는데 신경손상으로 인해 통증또한 느껴지지 않습니다. 환부를 식힌다고 차가운 물에 식히려는 행위는 피부를 더욱 손상시키기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최대한 상처를 보존 후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도 화상

단순히 손 데였을때 는 찾아볼수 없는 화상의 정도로 피부, 근육, 뼈, 신경 모든부분에 손상을 입은경우입니다.

이런경우에는 그냥 구급차를 부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손 데였을때 단계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니즈정보저장소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